우주&천문학 관련 최신 소식들 Space and astronomy news (6,7,8월)

Moving man

Spacewalker Ron Garan rides on the International Space Station's robotic arm as he transfers a failed pump module to the cargo bay of the space shuttle Atlantis on July 12, during the final spacewalk during a shuttle mission.
-움직이는 사람-
우주를 유영하는 사람, 론 개런(Ron Garan)이 국제 우주정거장의 로봇팔에 올라가고 있다. 지난 7월 12일, 그는 잘못된 펌프 모듈을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의 화물실로 옮겼다. 왕복선 미션이 진행되는 동안의 마지막 우주 유영을 하는 동안 있었던 일이다.

Northern glow

Canadian photographer Michael Ericsson captured this beautiful view of the northern lights glowing over Tibbitt Lake in the Northwest Territories on the night of Aug. 6. August's solar storms sparked auroral displays as far south as Colorado and Nebraska.

-북부 지방의 빛-
캐나다의 사진작가 미카엘 에릭슨(Michael Ericsson)이 티빗(Tibbitt) 호수 위의 이 아름다운 장관을 촬영했다. 지난 8월 6일날 밤 호수의 북서쪽 모습으로, 8월의 태양폭풍이 극광의 장면들을 콜로라도와 네브라스카만큼 멀리 떨어진 남쪽으로 미치고 있다.

Shadow on the moon

NASA's Lunar Reconnaissance Orbiter pointed its camera to capture a dramatic sunrise view of the moon's Tycho Crater on June 10. The resulting image, released June 30, highights Tycho's 9.3-mile-wide (15-kilometer-wide) central peak complex and its long, looming shadow. The summit is elevated 1.2 miles (2 kilometers) from the crater floor.

-달 위의 그림자-
나사(NASA)의 달 정찰위성이 드라마틱한 일출 장면을 포착했다. 6월 10일 달의 티코 크레이터 위로 해가 뜨면서 생긴 멋진 장면이다. 6월 30일날 발표된 이 최종 이미지에는 티코의 폭 15km에 이르는 중심의 꼭대기에서 나타난 어렴풋한 그림자가 담겨있다. 이 꼭대기는 크레이터 바닥으로부터 2km 높이에 있다.

Comments

  1. BlogIcon 새날이 오면 2011.09.20 17:55 신고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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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Nekoieye 2011.10.08 08:48 신고

    우리 정부도 자연 과학에 힘을 주어야 한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 그래야 이런 부분도 발전을 하겠지요.
    음...문제는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고 아직 우리 나라도 그 분야 에 약해서 ㅎㄷㄷ 여튼 글 잘 보고 갑니다.
    오랜만에 들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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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MOLA. 2011.10.17 19:25 신고

      고뇌인님 오랜만이시네요!! 잘지내셨죠?ㅎㅎ
      자연과학, 기초과학 연구가 정말 중요한데 정부에선 이쪽으로 예산을 잘 안주니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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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01은하

 


20세기 이후 북반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밝은 초신성 폭발 우주쇼!!
M101은하에 초신성이 나타나, 밤하늘에서 환하게 폭발하는 장면입니다.
9월 초순까지 북서쪽 낮은 하늘에서 볼 수 있다네요!



천문관측 프로그램 Stellarium에서 볼 수 있는 M101의 위치
초저녁 북서쪽, 북두칠성 근처.

 



M101 초신성 자료센터

서울대학교 초기우주천체연구단(단장 임명신 교수)과 경희대학교 천문대 (대장 박수종)은 2011년 8월 30일 및 31일 양일 약 3000만 광년이라는 매우 가까운 거리에 있는 M101은하에서 발생한 초신성 폭발현상의 모습을 포착하였다.

이 초신성은 8월25일 미국 팔로마천문대에서 최초로 발견되어 PTF11kly 라고 명명되었다. 발견직후부터 세계 각국의 천문학자와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이 이 초신성 관측을 하고 있다. 이 초신성은 앞으로 1-2주 동안 급격히 밝아져서 9월 초 최대 밝기에 이른 후에 서서히 어두워진다. 이 초신성이 나타난 M101은하는 북두칠성 국자 끝 두 별과 국자위로 삼각형의 꼭지점을 만드는 위치에 있다. 9-10월에는 저녁 때 북서쪽 하는 낮게 관측이 가능하고 11월 이후에는 새벽에 북동쪽 낮은 하늘에서 관측할 수 있다. 밝게 보이는 9월 초에는 소형 천체 망원경 또는 쌍안경으로도 관측이 가능한데 이렇게 직접 초신성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수 십 년에 한 번 올 수 있다.

초신성이란 별들이 일생을 마칠 때 폭발하면서 죽는 모습을 말하며, 크게 제1형 및 제2형 초신성으로 나눌 수 있다. 이번에 발견된 초신성은 제1a형 초신성으로 판단되고 있으며, 이렇게 가까운 은하에서 제1a형 초신성이 발견된 것은 1972년 이래 처음이다. 제1a형 초신성은 우주의 팽창을 이해하는 데 많이 사용되는 천체이다. 이번에 발견된 초신성을 통해 제1a형 초신성의 성질에 대한 상세한 연구가 가능하며, 이는 앞으로 우주론 연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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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마추어 천문가가 발견한 성운이 세계인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구에서 약 1만 3000광년 떨어진 백조자리 부근에 있는 행성상성운이죠.
근데 왜 관심을 끌까요?


신기하게도 축구공 모양의 성운이거든요!
그런데 학계에서 특히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같은 이유랍니다. 정말 축구공 모양이라서 주목하고 있어요. 즉, 구형이라서죠.

이 축구공 모양의 성운이, 죽어가는 별들이 마지막 숨을 내뱉을때 생성되는 특이한 모양들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구형인 게 뭐 어떠냐구요?ㅎㅎ
대부분의 행성상 성운은 구형이 아니라 길게 뻗어있거나, 나비 모양입니다.
그럼 먼저 행성상성운이 뭔지부터 알아볼까요?


+행성상성운(planetary nebula)에 대해서

성운이긴 성운인데, 왜 행성상성운이라고 할까요?

18세기 망원경의 실수랍니다~ 18세기의 망원경은 지금 망원경과는 스펙이 다르니까요!
초기의 망원경으로 관측했을 때에는 이 거대한 가스 구름을 행성으로 착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렇다면 결국 행성상성운은 무엇인가요?
바로 늙은 별에서 방출된 가스 구름을 나타냅니다.
흔히 성운들이 그렇듯 팽창하고 있습니다. 은하 중심에 위치했구요.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상성운은 총 3000여개입니다.

 

 
 

 


태양과 같이 질량이 작은 항성은 내부에서 발생한 핵융합으로 수소를 소진하면서 팽창해 적색거성이 된다. 이때 고온의 중심핵은 수축해 백색왜성이 될 때 외부로 다량의 가스를 방출하게 된다. 즉 이들 가스는 중심핵에서 노출된 방사선에 의해 가열돼 빛을 발하는데 이를 행성상 성운이라 부른다.



대표적인 행성상성운에는 어떤것이 있을까요?
거문고자리 고리성운(M57), 여우자리 아령형성운(M27), 큰곰자리 부엉이성운(M97) 등이 있는데요.
대부분의 행성상성운은 길게 뻗어있거나 나비모양이라고 아까 말씀드렸죠?

  

 

 
+축구공 성운, Kronberger 61

 


7월 25일 스페인 테네리페에서 열린 국제 천문학 연합(IAU) 심포지엄.
연구원들은 이 새로운 행성상 성운의 존재를 공표했고 발견자의 이름을 따 크론베르거61(Kronberger 61, Kn 61)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

그리고나서,
나사(NASA)의 '행성사냥꾼'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하늘의 작은 구석에 위치한 이 성운을, 마치 어두운 우주 속의 축구공을 닮았다고 천문학자들이 묘사한거죠ㅎㅎ 정말 축구공처럼 보이시나요? (아침 굶은 저에겐 빵으로 보입니다..)


케플러 망원경이 앞으로 관측할 자료들은 행성상 성운에 대한 수수께끼의 열쇠를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반성(同伴星)과 관련된 형성 과정과, 외계인이 살 가능성이 있는 행성이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열쇠들이겠죠?

 

 

"팽창으로 인하여 태양만한 중간 크기의 별들이
마지막 숨을 내뱉을때 남기는 것을 설명해내는 건,

천문학자들 사이에서 열띤 토론의 주제가 될 것입니다. 특히 동반성이 행동하는 부분에 대해서요.
정말 말그대로 밤 새게 만들겠죠!"


-호주 시드니, 맥코리 대학의 Orsola De Marco

 

Comments

  1. Rad 2011.08.17 16:26

    신기하네요, 우주의 비밀을 어서 밝혀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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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모리스 2011.08.17 16:28

    축구공 모양의 성운 정말 예뻐요ㅎㅎ
    어떻게 저런 모양이 됐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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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BlogIcon 새날이 오면 2011.08.17 16:29 신고

    외계인을 만나는 그날까지 포스팅은 쭉 ~~ 이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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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BlogIcon bxstory 2011.08.17 17:36 신고

    저번달인가 거대한 물덩이 행성같은 것이 발견됐다고 하던데..
    우주의 신비.. 어디까지 일지 알수가 없군요 ㅎㅎ
    외계인이 정말 있을지도 의문이고..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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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ogIcon MOLA. 2011.08.17 22:57 신고

      외계인은 기대도 못하지만,,, 우선 지구 닮은 행성이라도 찾았으면 해요ㅎㅎ언제 지구의 종말이......

  5. BlogIcon 아레아디 2011.08.17 21:03 신고

    정말 축구공 닮았네요..ㅎ
    흥미롭게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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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BlogIcon chanyi 2011.08.19 19:38 신고

    축구공 닮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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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1.08.20 01:20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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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BlogIcon 복돌이^^ 2011.08.24 13:18 신고

    오~~~ 성운보니..얼마전 갔었던 별마로 천문대가 생각나네요~~ ^^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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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BlogIcon Nekoieye 2012.03.05 22:42 신고

    역시 성운만큼 매력적인게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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